[회원동정] "카메라 밖 이야기 전할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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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20도의 체감 온도. 한겨울 빙상장에서 생방송을 했습니다. 벌벌 떨며 방송을 기다리던 중 한 아이가 다가왔습니다.
그 아이는 따뜻한 핫팩을 제 손에 쥐여줬습니다. 추운 겨울의 추위를 녹일 만큼 따뜻했고, 당시 감정은 고스란히 카메라에 전해졌습니다.
"손에 쥐어진 핫팩만큼 지금 이곳은 훈훈함이 가득합니다" 사람들이 궁금한 건 화면 속 이야기가 아닌 화면 밖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현장을 뛰고 누비며 화면 밖의 작은 이야기까지 귀담아듣겠습니다.
<JTV 김학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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