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전북기자상 수상분야가 일부 바뀐다.

기존 취재부문과 기획부문에서 본상과 우수상, 장려상을 시상했던 것을 

올해부터는 상의 가치를 고려해 장려상을 없애는 대신, 우수상을 2편씩으로 늘렸다.

기존 지역과 사진영상, 편집만평부문의 본상은 그대로 유지했다. 

올해부터는 한 해 동안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친 보도에 대한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맑은뉴스 분야’를 신설했다.

이로써 올해부터 전북기자상은 ▲취재부문 3편(본상,우수상 2편) ▲기획부문 3편(본상, 우수상 2편) ▲지역부문 1편(본상) ▲사진영상부문 1편(본상) ▲편집만평부문 1편(본상) ▲맑은뉴스부문 1편(본상) 등 총 6개 부문 최소 10편의 우수작을 선발해 시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