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를 빛낸 전북기자협회 기자들의 취재작품을 뽑는 ‘2023 전북기자상’ 심사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12월 6일 예정)

올해 기자상은 일부 시상 분야가 바뀌고 새로운 분야가 신설되는 등 주의 깊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기존 취재와 기획부문에서 본상과 우수상, 장려상 등의 3개 상을 시상했지만, 올해부터는 장려상을 없애는 대신, 우수상 시상을 2편씩으로 늘렸다.

기존 지역과 사진영상, 편집만평 부문의 본상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올해 가장 큰 특징은 한 해 동안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친 보도에 대한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맑은 뉴스 분야’를 신설한 것이다.

이로써 올해 전북기자상은 ▲취재부문 3편(본상,우수상 2편) ▲기획부문 3편(본상, 우수상 2편) ▲지역부문 1편(본상) ▲사진영상부문 1편(본상) ▲편집만평부문 1편(본상) ▲맑은뉴스부문 1편(본상) 등 총 6개 부문 최소 10편의 우수작을 선발해 시상할 예정이다.  

*일정은 다음과 같다.

◆ 11월 27∼12월 1일  ‘2023 전북기자상’ 공모(1주일 간)

◆ 12월 6일 ‘2023 전북기자상’ 심사/시상작 발표(예정)

◆ 12월 15일 또는 22일 ‘2023 전북기자상’ 시상식(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