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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기자상

올해의 전북기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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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북 언론계를 가장 빛낸 '얼굴들'
  • 관리자
  • 업데이트 2024-04-18 17:36
  • 조회수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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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올해의 전북기자상 시상

 

전북기자협회는 지난해 12월 16일 15일 올 한해 전북 언론계를 빛낸  ‘2023 올해의 전북기자상’ 시상식을 열고 부문별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전북기자협회 소속 12개 회원사 1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올해 전북기자상 수상작은 6개 부문 총 12편이다.

 

취재부문 본상은 '국비 127억 날리고도 한우 회식 100번…국립대 총장의 일탈, 그리고 R&D 카르텔' 를 보도한 전주MBC 박혜진 기자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전북일보 김윤정 기자의 '새만금·잼버리 가짜뉴스 검증 프로젝트'를 비롯해 JTV 이정민 기자 ‘감시 사각’…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전주MBC 정자형·진성민 기자의 '그들만의 작은 왕국…마을 이장 연속 취재', 전북CBS 남승현·김대한 기자의 '방산업계 1위 한화, ‘무기개발’ 수입산 둔갑'이 각각 선정돼 수상했다.

 

기획부문 본상은 KBS전주방송총국 김종환?조경모?박웅 기자의 '흔들리는 새만금 …‘무엇이, 왜 잘못됐나?’ 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전북일보 김영호·김태경 기자의 '후백제 역사, 다시 일으키다'와 전라일보 박민섭 기자의 '악순환되는 ‘간병지옥’과 간병인들의 고충'이 수상했다.

 

또한 지역부문 본상은 뉴시스 전북취재본부 김종효 기자의 “간판 값 너무 비싸다” 300만원 짜리가 780만원  ‘폭리’ 논란'이, 사진영상부문 본상은 KBS전주방송총국 서창석·안광석·한문현·김동균·정성수 기자의 ‘전라북도 문화유산’ 연속 시리즈가 받았다.

 

편집만평부문 본상에는 전북일보 정윤성 기자 ‘나라 망신 잼버리’ 누가 죄인인가? 잼버리-새만금 예산관련 만평에게 돌아갔다.

 

이어 맑은 뉴스 분야 본상은 KBS전주방송총국 김규희/신재복 기자의 “돈보다는 아이 안전이 우선”…건물 뚫어 통학로 낸 건물주'가 수상했다.

 

아울러 올해 한국기자협회와 방송기자연합회가 선정한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과 한 해 동안 전북기자협회에 큰 도움을 준 전북교육청 한성하 대변인, 전북개발공사 조경호 대외협력팀장, 전북은행 사회공헌부 오재웅 대리, 농협 전북본부의 박종완 홍보실장, 전북대학교 홍보실의 정재훈 총괄팀장, 전북대병원 김경화 대외협력실장, 전주시청 한 훈 보도지원팀장 등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도 함께 열렸다.

 

한편, 전북기자상 심사에는 나미수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와 강찬구 전 전라일보 정치부장, 한현철 전 KBS전주방송총국 보도국장 등 3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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